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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에서 외야 수비 최고" 마무리 리베라가 오타니처럼? 투타 겸업 못 한 결정적 이유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마리아노 리베라의 외야 수비가 우리 팀에서 최고다." 조 토레 전 뉴욕 양키스 감독은 현역 시절 취재진 앞에서 이렇게 말했다. 만약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투타 겸업으로 야구의 한계를 뛰어넘은 요즘이었다면 수비하는 리베라를 볼 수 있었을까. 리베라 자신도 궁금한 문제다. 일본 스포츠 일간지 스포츠닛폰은 2일 뉴욕 메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