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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야 굿바이' 더 리흐트, 유로 2024 끝나면 맨유 간다 "이적료 710억"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시간문제다. 마티아스 더 리흐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는다. 영국 매체 '더 선'은 4일(이하 한국시간) "맨유가 이번 여름 첫 계약으로 더 리흐트 영입을 성사시켰다. 유로 2024가 끝나면 더 리흐트를 이적료 4,000만 파운드(약 710억 원)에 영입 완료할 거다"고 밝혔다.더 리흐트는 현재 네덜란드 대표팀 주전 -
미드필더에게 센터백 시키는 시절은 끝났다…"더 리흐트에게 5년 계약 제안"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의 마테이스 더 리흐트(24)에게 5년 영입 제안을 건넸다.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일(한국시간) "맨유가 센터백 추격에 나서고 있다. 더 리흐트에게 5년 계약을 제안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매주 바뀌는 맨유 수비 라인에 고민이 많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