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주년 하이트진로 '해외시장 소주 매출 5000억원'…글로벌 비전 발표“이제 ‘소주의 세계화’를 넘어 ‘진로의 대중화’를 이뤄내, 전 세계인들에게 가장 대중적인 술인 맥주의 아성을 (소주로) 뛰어넘을 것입니다” 지난 9일(현지시간)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장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글로벌 비전 2030’을 선포하 “이제 ‘소주의 세계화’를 넘어 ‘진로의 대중화’를 이뤄내, 전 세계인들에게 가장 대중적
“진로의 대중화” 하이트진로, 2030년 소주 해외 판매 5000억 달성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가 지난 1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글로벌 종합 주류기업으로 도약을 가속화한다는 ‘글로벌 비전 2030’을 선포했다.하이트진로는 2030년까지 전 세계 주류 시장에서 ‘진로(JINRO)’만의 독보적인 브랜드 경쟁력을 구축하는 ‘진로(JINRO)의 대중화’를 제시해 앞으로의 100년 먹거리를 확보하겠다
글로벌 소주 1등 외치는 하이트진로…"해외 소주매출 5000억원 달성"베트남 호치민/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소주 세계화'에 앞장서며 '소주'를 세계적인 주류 카테고리로 만드는데 기여했다면, '글로벌 비전 2030' 선포를 통해 글로벌 종합 주류 회사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전무는 지난 9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진로(JINRO)의 대중화'를 통해 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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