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장갑 끼고 건국대 인기 스타 '건구스' 머리 퍽퍽 내리친 남성: 자기보다 약한 생명체 괴롭히는 인간의 비겁함에 분노가 차오른다대학 캠퍼스 안 호수에 사는 거위가 폭행당하는 영상이 찍혔다. 한 남성은 검은 장갑을 낀 채 건국대학교의 일감호에 사는 거위인 '건구스' 머리를 수차례 내려쳤다.동물자유연대는 15일 인스타그램에 "4월 11일 15시 30분 경, 한 남성이 건국대학교 내 일감호에서 거위 두 마리 중 한 마리에게 여러 차례 머리를 가격하여 상해를 입혔다"고 밝혔다.동물자유연대
“1년을 참았다” 골목길 개똥에 분노한 집주인이 붙인 살벌한 경고장 논란 (+사진)산책 중 반려견의 배설물을 치우지 않은 보호자에게 경고장이 붙었다. 경고장에는 "개똥을 안 치우고 그냥 가는 쓰레기 양심을 가진 보호자에게 말한다"고 적혀 있으며, 쥐약을 뿌리겠다는 암시도 있다. 반응은 분분한데, 공공장소에 동물의 배설물을 방치하면
반려견 인식칩 제거 후 다시 버린 견주…동물학대 처벌 가능할까?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견주에 의해 두 번 버려진 반려견 사진./=뉴스1 반려동물 인구가 늘면서 그만큼 행복하게 잘 지내는 반려동물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반려인구의 증가와 함께 주···
반려견 숨지게 한 애견숍, 7개월째 영업중…견주는 고소지난 5월 애견숍 미용사가 강아지를 내려쳐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문제의 애견숍은 계속해서 영업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 KBS는 올해 5월 경남 창원의 한 애견 미용 업체 미용사가 4살 몰티즈의 털을 깎다 머리를 강하게 내려쳐 숨지는
0.4평 방에서 개 6마리 키우며 학대…벌금 100만원동물보호법 유죄 인정…"사육·관리의무 위반하고 고통 줘" 동물 학대 (PG)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한 평도 되지 않는 공간에서 개 6마리를 키우면서 학대까지 한 60대가 동물보호법 위반죄로 벌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