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유지하는 노승희 “좋은 샷감 믿고 최종 라운드 임한다”3일 연속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는 노승희가 생애 첫 승에 도전한다.노승희는 15일 충북 음성에 위치한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DB그룹 한국여자오픈 3라운드서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이로써 중간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노승희는 공동 2위인 김수지, 배소현(이상 -8)과의 격차를 유지하며 최종 라운드를 맞이한다.노승희는 3라운드를 마친
윤이나의 첫 여름나기, 체중 유지·심폐 지구력·수분 섭취윤이나(21, 하이트진로)가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제대로 된 여름을 맞이한다.윤이나는 14일 충북 음성에 위치한 레인보우힐스CC에서 열린 ‘제38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서 1언더파 71타를 기록, 중간 합계 3언더파 141타로 전날보다 3계단 떨어진 공동 7위에 위치했다.한국여자오픈은 2년 전 윤이나의 오구플레이가 나왔던 그 대회이며 장소
‘메이저 헌터’ 홍지원, 고감도 샷으로 대회 2연패?‘메이저 헌터’ 홍지원(24, 요진건설)이 개인 통산 세 번째 우승을 위해 팔을 걷어붙인다.홍지원은 13일부터 충북 음성에 위치한 레인보우힐스CC에서 열리는 ‘제38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한다.홍지원은 프로 데뷔 후 2승을 메이저 대회로 장식했다. 2022년 한화 클래식과 바로 지난해 열린 이 대회다. 두 대회 모두 홍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