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도 못피한 한파…1분기 영업익 2605억원 전년比 48% ‘뚝’1분기 매출 9689억원…전년比 13%↓ 韓메이플스토리·中던전앤파이터 부진 장르·플랫폼 다변화로 실적 회복 주력 넥슨이 대표 캐시카우인 던전앤파이터와 메이플스토리의 부진으로 올 1분기 전년과 비교해 쪼그라든 성적을 냈다. 14일 넥슨에 따르면 회사는 올 1분기 매출 9689억원, 영업이익 2605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 48% 줄었다
넥슨 '강대현-김정욱' 투톱 가동…성공DNA 갖춘 리더 전진배치넥슨이 리더십 재편과 함께 '새로운 시대'를 화두로 내세웠다. 게임개발과 현장감각이 뛰어난 인물을 요직에 발탁하는 것은 물론 임직원 간 원활한 의사 소통과 환경 변화에 따른 신속한 의사 결정 분위기를 만드는 방향으로 조직을 재편한 것. 개발 역량 강화를 통한 외연 성장과 조직 문화 개선을 통한 내부 결속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전략이다. 여기에 새롭
30주년 맞은 넥슨 글로벌 지향 리더십 구축 매출 4조 원 시대를 바라보면서 오는 12월 26일 창립 30주년을 맞는 넥슨이 경영진을 재편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강대현·김정욱(왼쪽) 공동 대표 체제에 후속 인사까지 마쳤다. 매출 4조 원 시대를 바라보면서 오는 12월 26일 창립 30주년을 맞는 넥슨이 경영진을 재편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게임 제작과
넥슨, 신작 액션 게임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깜짝 공개2010년 출시 '마비노기 영웅전' IP 토대…"싱글플레이 기반"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넥슨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넥슨이 '마비노기 영웅전' IP(지식재산) 기반 신작 액션 게임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를 전격 공개했다. 넥슨은 이날 오전 북미 게임 전문 매체 'IGN'을 통해 이 게임의 트레일러를
공정위, '메이플스토리 큐브 확률 조작' 넥슨에 과징금 116억원(종합)'보보보' 등 인기 옵션 등장 확률 임의로 낮춰…'등업' 확률도 몰래 하향 '버블파이터'에서도 확률 조정 적발…전상법 역대 최대 규모 과징금 넥슨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의무 없던 시기 일…이의신청 검토" 성남 판교 넥슨코리아 본사 [연합뉴스 자료사
넥슨코리아, 강대현·김정욱 공동 대표이사 내정넥슨은 10일(금), 넥슨코리아 신임 공동 대표이사로 강대현 COO(최고운영책임자), 김정욱 CCO(최고커뮤니케이션책임자)를 승진 내정했다고 밝혔다.강대현 내정자는 2004년 넥슨에 입사해 2009년 라이브퍼블리싱실 실장, 2011년 네오플 던파개발실
넥슨, 대규모 채용형 인턴 채용...입사자가 밝힌 합격 노하우는넥슨게임즈, ‘넥토리얼’ 입사자 인터뷰 공개 넥슨컴퍼니가 지난 5일 채용형 인턴십 '넥토리얼' 모집을 시작했다. 채용 규모가 세자릿수인 대규모 채용인 만큼 넥슨게임즈가 공개한 넥토리얼 입사자들의 인터뷰 영상이 눈길을 끈다. 해당 영상에서 넥토리얼 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