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월드컵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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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골든볼' 수상자였는데...여기서 뭐해?! 퍼거슨이 사랑했던 공격수, 테니스 선수로 '새출발'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예상치 못한 근황이다.이탈리아판 ‘스카이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디에고 포를란은 테니스 선수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그는 ITF 마스터스 투어 45세 이상 부문 대회에 참가 중이다”라고 전했다.한때 월드컵 역사를 새로 썼던 포를란이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우루과이 국적의 스트라이커인 포를란은 현역 시절 최전방뿐만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