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붙어야지" 김태형의 총력전 선언…'10위→1위' 롯데 5강 기적 쓰나[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후반기에 이제 붙어야죠."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후반기 총력전을 선언했다. 전반기는 김 감독과 함께하는 새로운 롯데의 전력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후반기부터는 본격적으로 순위 경쟁에 뛰어들겠다는 메시지를 선수단에 전달한 셈이다. 롯데는 4일 현재 시즌 성적 35승41패3무 승률 0.461로 8위에 머물러 있다. 그
"계획대로 되는 일 없다. 계속 맞춰나갈 뿐" 진격의 롯데를 만든 김태형의 리더십[잠실=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항상 이야기한다. 구상한대로, 계획대로 되는 것이 하나도 없다. 계속 가면서 순간순간 맞춰나가는 것이다"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이 지금까지 프로 세계에서 생존할 수 있던 비결을 전했다. 롯데는 3일 서울 점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팀 간 7차전 경기를 치른다. 황성빈(중견수)-윤
6연승 도전 롯데, 노진혁 9번타자 선발 출전한다…"알칸타라 상대로 괜찮아서"[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노)진혁이를 한번 선발 라인업에 넣었다. 알칸타라 상대로 괜찮아서."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3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 앞서 노진혁이 9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하는 배경을 설명했다. 노진혁은 올해 29경기에서 타율 0.150(60타수 9안타), 4타점, OPS 0.415로 부진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올해만 3차
"진짜 대단, 1할대였는데…" 김태형이 한번도 2군행 통보를 안한 남자, 롯데 캡틴도 감탄했다[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벌써 KBO 리그 정규시즌이 개막한지 100일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롯데는 100일이라는 시간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 개막 초반만 해도 최하위에 허덕였던 롯데는 베테랑 선수들의 각성과 젊은 선수들의 성장이 어우러져 조금씩 가을야구를 향해 '진격'하고 있다.롯데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반전을 보여준 선수 중에는 내야수 박승욱(32
나균안 일탈, 주전 줄부상…그런데 롯데는 왜 가을야구와 가까워지나[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참으로 희한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안 좋은 일이 계속 일어나는데 왜 롯데는 점점 가을야구와 가까워지는 것일까.개막 초반만 해도 최악의 경기력을 보이며 최하위를 맴돌았던 롯데는 28일 사직 한화전을 6-4로 이기면서 파죽의 5연승을 질주, 7위에 등극했고 5위 SSG를 2경기차로 따라붙는데 성공했다. 가을야구 마지노선인 5위도
‘야구판 신데렐라’ 나균안, 결국 30G 출장 정지·사회봉사활동 40시간 철퇴 맞았다[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롯데 자이언츠 나균안(26)이 구단 자체 징계를 받는다.롯데는 28일 “나균안에 대한 자체 징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구단은 나균안에게 30경기 출장 정지와 사회봉사활동 40시간의 징계를 결정했다. 구단 자체 징계 결과에 따라 나균안은 당분간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나균안은 지난 25일 사직 KIA 타이거즈전 선발 투
김태형·염경엽·이강철 감독 분노 폭발… 작심하고 거침없는 말 쏟아냈다 (+이유)LG 트윈스 염경엽, kt 위즈 이강철, 롯데자이언츠 김태형 감독들은 KBO의 올스타 브레이크 축소에 대해 비판했다. 일주일이 아닌 나흘로 단축된 휴식기는 선수들의 회복을 허락하지 못하고 부상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KBO는 선수들과
어제자 야구경기서 선수들 싸움 발생…그 중심엔 '황성빈' 있었다 (+그는 누구?)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 경기에서 발생한 벤치 클리어링은 황성빈과 켈리의 신경전에서 시작되었다. 경기는 롯데의 승리로 종료되었고, 황성빈은 상대팀의 신경을 이용하며 최대한 결과를 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황성빈은 경기 도중 도발적인 행동을
저가 브랜드 '컴포즈커피', 새 모델로 '초특급' 톱스타 파격 발탁… 입 떡 벌어질 내용이다저가형 커피 브랜드 컴포즈커피가 BTS 뷔를 새 모델로 발탁하여 해외 진출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컴포즈커피는 가맹점주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고, 내년부터 뷔와 함께한 TV 광고도 송출될 예정이다. 컴포즈커피는 매장 확대를 고려하고 있으며, 경쟁사인
방탄소년단 뷔, 빌보드 '핫100' 솔로 세번째 진입… 자체 최고 순위방탄소년단(BTS) 멤버 뷔(V·김태형)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 진입했다. 지난 18일(현지시각) 빌보드 소셜 미디어에 따르면 뷔의 솔로 앨범 타이틀 곡인 "슬로 댄싱"은 "핫100"에서 51위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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