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현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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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김지찬 도루로 KBO 역대 3호 4700도루 금자탑…강민호는 개인 3400루타 달성 [수원=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역대 3번째 4700도루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대기록의 주인공은 김지찬이다. 이어 강민호도 역대 10번째 3400루타를 때려냈다. 삼성은은 2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kt wiz와 원정 경기를 치르고 있다. 삼성이 0-1로 뒤진 3회 무사 1루, 김지찬이 타석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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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상대 "자신 있었다"…KT 홍현빈, 맞는 순간 "이거 끝났다" 직감 [수원=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이거 끝났다. (김)건형이 형 제발 들어와라 그 생각뿐이었다" kt wiz의 외야수 홍현빈이 극적인 끝내기 2타점 3루타로 팀의 역전승을 견인했다. KT는 2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5-4로 승리했다. 영웅은 홍현빈이었다. 홍현빈은 대타 장성우의 대수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