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1TB 빼앗긴 ‘한국의 개인 정보자산’, 어떻게 털렸나 봤더니…북한 정찰총국 산하 해킹조직 ‘라자루스’가 법원 전산망에서 개인정보 등을 빼간 것으로 알려져서 충격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피해 규모는 1TB 수준이며 금융정보와 의료 진단서 등 민감 정보가 다수 포함되어 있어 2차 피해에 대한 우려가 확산 중이다.
특허청 ‘방첩기관’ 신규 지정...산업안전망 강화아시아투데이 권태훈 기자 = '방첩업무 규정' 개정안이 공포 및 시행됨에 따라 특허청이 '방첩기관'으로 신규 지정됐다. 이에따라 기존 방첩기관인 국가정보원, 법무부, 관세청, 경찰청, 해양경찰청, 국군방첩사령부 등 6개 기관과 공동으로 기술유출방지와 산업스파이 체포 등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법적지위를 갖춘 것이다. 특허청은 공학박사, 변리사, 기술사 등 13
반도체 등 국가핵심기술 총 31개 개정 추진…해제 3개·신규 4개·기준변경 16개·기술범위 구체화 8개'신고' 대상 기술 신속한 수출심의 위한 심의기준 개선 조선·배터리·자동차 분야 포괄심사 등 수출심사 간소화 반도체, 자동차·철도, 철강, 원전 등 총 31개 국가핵심기술이 기술변화 등이 반영돼 신규지정, 해제, 기준변경, 범위 구체화 등 대대적 정비가 이뤄질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제49회 산업기술보호위원회를 열고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국가핵
반도체 공정용 진공펌프 기술 中 유출 전현직 연구원 일당 기소(평택=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국내의 반도체 공정용 진공펌프 전문기업의 기술정보를 중국으로 유출한 전직 연구원 등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평택지청 형사3부(이지연 부장검사)는 16일 반도체 공정 장비업체 A사 전직 연구원이자 B사 대표인 C씨 등 2명을 산업기술보호법 위반 및 영업비밀국외누설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 또 C씨 등과 공모한 A
와 이걸 버려..? 폐차장서 발견된 벤츠 콘셉트카, 그 정체 진짜 ‘충격’우주선이라기엔 허술하고 은색 달걀이라기엔 너무도 큰 이것이 콘셉트카이다. 이 콘셉트카는 2020년 8월에 공개된 메르세데스 벤츠의 인포테인먼트 기술과 인테리어 레이아웃을 오토쇼에서 선보이기 위해 만든 S-Classic Digital ‘My MBUX(M
함께 볼만한 뉴스
1
결국 홍명보 내정…”퍼거슨이 와도 반대할 것” 정몽규 발언 이유 있었다
캐시뷰
2
日 도쿄지사에 현직 고이케 3선 확실…”개혁 추진하겠다” 소감(종합)
캐시뷰
3
‘이정현 26점’ 한국, 일본에 석패…1승1패 평가전 마무리
캐시뷰
4
영덕군, 지역 출신 신태용 감독 축구공원 개장
캐시뷰
5
“이런 배은망덕한” … 결혼까지 시켜준 절친한 동료의 ’10억’ 곗돈 들고 튄 70년대 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