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X구교환 '탈주' N차 관람 유발 포인트 TOP 3 공개[스포츠W 노이슬 기자] 개봉 이후 전체 박스오피스 1위로 극장가를 장악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탈주'가 재관람을 자극하는 N차 관람 유발 포인트 TOP 3를 공개했다. #1 이제훈X구교환의 폭발적인 열연 시너지! 긴박한 추격 액션에서도 빛나는 배우들의 압도적 연기! 관람 만족도 최상! ▲이제훈X구교환 '탈주' N차 관람 유발 포인트 TOP 3 공
'탈주', 역경을 헤치고 내일을 향해 [무비뷰][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삶을 향한 '탈주'가 시작된다. 이념과 체제가 아닌, 오로지 '내일'을 위함이다. 3일 개봉하는 영화 '탈주'(연출 이종필·제작 더램프)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이제훈)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구교환)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다. 영화는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탈주를 준비하는 규남의
[시네마산책] 두 남자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 '탈주'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남한과 코를 맞대고 있는 휴전선 인근 북한 최전방 군부대의 '규남'(이제훈)은 10년 만기 제대를 앞둔 중사로, 밤마다 동료들 몰래 막사를 벗어나 남한으로 가는 탈주로를 확인하고 또 확인한다. 거사를 앞둔 어느 날, '규남'의 계획을 알아챈 후임 병사 '동혁'(홍사빈)이 먼저 탈주를 시도하고, 이를 말리려던 '규남'은 '동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