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퇴장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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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영 선발 몫 해줬고 김영준 3이닝 잘 버텼다" LG, 롯데에 극적 승리…염경엽 감독은 이천멤버 호투에 박수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어려운 경기였는데 이상영이 선발로 자기 몫을 해주면서 승부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줬다. 김영준이 중요한 상황에서 3이닝을 잘 버텨주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LG 트윈스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연장 10회 9-8 승리를 거뒀다. 8회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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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은 이승엽 감독, 퇴장 각오하고 거센 항의 ‘왜’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비디오 판독 결과에 항의하다 퇴장 당했다.이승엽 감독은 4일 창원NC파크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전에서 9회초 비디오 판독 결과에 항의하다 주심으로부터 퇴장 명령을 받았다.두산이 1-0 앞선 9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유찬이 볼넷을 골라나갔고, 조수행 타석 때 2루 도루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