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훈 "배준호, 굉장한 잠재력…새로운 유형의 선수"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김도훈 축구대표팀 감독은 A매치 데뷔전에서 골을 넣은 배준호(스토크 시티)에 대해 "굉장한 잠재력을 가진 선수"라며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선수"라고 말했다. 김 감독은 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전날 싱가포르 원정 경기에서 대표팀의 6번째 득점을 기록한 배준호에 대해 "자기 역량을 다 보여주지 않았지만 자신의 특성을
"김경문 감독 결정된 바 없다"…한화 과거로 돌아간다? 새 사령탑 면접 고심 또 고심[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김경문 전 감독도 후보군 중 한 명이 맞으나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한화 이글스가 31일 '김경문 감독 선임이 유력하다'는 보도를 일부 인정했다. 한화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김경문 전 감독도 후보군 중 한 명이 맞다"면서도 "손혁 단장님께서 후보군을 만나고 계신다. 그러나 아직 새 감독이 결정된 바는 없다"고 설명했다.
계속 줌으로 일하는 클린스만, 경질 흔적 지우기…韓 축구 언팔 → KOREA 머플러도 치웠다[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59, 독일)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다시 줌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글로벌 스포츠매체 'ESPN'은 지난 23일 클린스만을 페널로 불러 바이에른 뮌헨과 아스널의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매치업에 관해 이야기를 들었다. 한국 대표팀을 맡아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SPO 현장] 첫 태극마크 달고 뛸 때는 눈물, 1년 만에 돌아와 "내가 더 집중했어야"[스포티비뉴스=서울월드컵경기장, 박대성 기자] 백승호(27, 버밍엄 시티)가 1년여 만에 태극마크를 다시 달았다. 파울로 벤투 감독 시절 데뷔전을 치렀을 땐 감정에 복받쳐 눈물을 흘렸지만, 이제는 단단해진 모습으로 한 뼘 더 발전을 다짐했다.백승호는 3월 태국과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엔트리에 합류했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
SON보다 주급 많은데 '도둑', 햄버거 먹다가 6kg 과체중→직전 경기 1분 출전 '몰락'[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시절 두둑한 연봉에 큰 이적료를 줬지만 순식간에 내리막길을 걸었다. 손흥민(31, 토트넘 홋스퍼)보다 더 많은 주급을 받았지만 몸값에 걸맞은 활약을 하지 못했다. 임대로 토트넘을 잠시 떠나도 마찬가지였다.이야기 주인공은 탕귀 은돔벨레(27)다. 영국 매체 ‘BNN브레이킹’은 4일(한국시간) “은돔벨레 고
[SPO ISSUE] 클린스만에게 외면받은 마이클 김, '클린스만 지우기' 중책 맡았다[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다시 대표팀에 승선하며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대한축구협회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2연전에서 황선홍 감독을 보좌할 코칭스태프를 발표했다. 파울로 벤투 감독 시절에 함께 팀을 이끌었던 마이클 김(김영민) 코치가 수석 코치로 합류했고, 조용형 코치, 정조
MLB 에인절스 새 감독에 71세 베테랑 워싱턴 전 텍사스 감독MLB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새 감독에 워싱턴 전 텍사스 감독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미국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구단이 71세 베테랑 지도자인 론 워싱턴 전 텍사스 레인저스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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