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마음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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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김경문도 외면할 수 없지… 모든 감독 마음 흔든 그 남자, 다시 기회 얻었다 [스포티비뉴스=대전, 김태우 기자] 지난 2011년 KIA의 1라운드(전체 8순위) 지명을 받고 프로에 발을 내딛은 한승혁(31·한화)은 KBO리그 통산 평균자책점 5.85를 기록하고 있다. 사실 그렇게 좋은 수치라고는 볼 수 없다. 그런데도 벌써 279경기라는 제법 많은 경기에 나간 베테랑이 됐다.그를 거쳐간 모든 감독들이 관심을 가지고 일정 부분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