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전 폭발’ 이강인, 데뷔 시즌 절반 이상의 성공이강인(23·파리생제르맹)이 프랑스리그 최종전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며 데뷔 시즌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달성했다. 이강인은 20일(한국시각) 프랑스 메스에 위치한 세인트 생포리앙에서 펼쳐진 ‘2023-24 프랑스 리그1’ 34라운드 FC메스전에세 풀타임 소화하며 결승골을 어시스트하고 추가골도 넣었다. 오른쪽 윙어로 활발하게 움직인 이강인은 전반 6분 만
이강인, 대표팀 논란의 중심, PSG서는 공격 핵심? 리그앙 26라운드 베스트골 등극(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이른바 '탁구 게이트'로 논란의 중심에 선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라운드 베스트골 영예를 안았다.리그앙은 1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리그앙 26라운드 이주의 골 베스트5를 공개했다. 이토 준야(스타드 드 랭스)와 안드레 아이유(르 아브르), 비티냐(PSG)의 득점이 선정된 가운데 이강인의 득점도 포
활짝 웃은 손흥민과 베테랑들…'이강인 맞이' 준비 끝났다[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국가대표팀 핵심 전력 이강인을 끝으로 '황선홍호' 23명이 완성됐다.19일 대한축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대표팀은 이날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소집 이틀 차 훈련을 소화했다. 이날 훈련엔 전날 귀국한 손흥민을 비롯해 황인범, 김민재, 홍현석, 그리고 조규성까지 5명이 새로 합류했다. 새로 합류한 해외파 5명은 회복 훈련을, 나머지 17
이강인, UCL 첫도움…PSG는 R소시에다드 꺾고 3년 만에 8강행(종합)PSG, 1·2차전 합계 4-1 완승…이강인·음바페 합작 결승골로 사실상 쐐기 이강인 '탁구게이트' 이후 첫 공격P…음바페는 6골로 케인과 득점 선두 도움 올리고 기뻐하는 이강인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이강인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생애 첫 도움으로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에 8강행 티켓을 배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