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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296 Posts)

  • 주형환 "종교계, 만남 프로그램 추진 감사"…여성계 "저출생 해결 안 돼" "결혼·출산 지원금 지급, 만남 프로그램 추진, 돌봄시설 운영, 저출생 캠페인 등 저출생 추세 반전에 종교계가 앞장서고 있습니다…청년들의 인식을 전환하고 전 사회적으로 가족 친화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종교계의 관심과 동참이 필요합니다." 정부의
  • 국회 첫 대정부질문, '채상병' 격돌…"정신나간 국민의힘" 폭언에 정회 제22대 국회 들어 처음 진행된 대정부질문에서 여야는 채상병 사망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채상병 사망사건 수사외압 의혹을 부각하며 특검법의 정당성을 강조했고, 반대로 국민의힘은 특검법의 위헌성을 지적했다. 2일 국회
  • 물가상승률 2%대 안정화했지만…과일값 여전히 불안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근 1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다만 과일값 급등세는 계속됐다. 2일 통계청이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3.84(2020년=100)를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2.4% 올랐다
  • 작년만 감면액 10.4조…상위 10대 기업 감세액, 3년 새 4배 뛰어 작년 상위 10대 기업의 세금 감면액이 10조 원을 넘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3년 사이 감세액이 4배 가까이 뛰었다. 2일 나라살림연구소 브리핑을 보면, 당기순이익 상위 10대 기업의 법인세 차감전 순이익은 2020년 46조9000억 원에서 2021
  • 바이든, 대선 후보 사퇴? 미국인 72% "바이든 신체적‧정신적 부적합"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간 TV 토론 이후 미국 민주당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대체할 후보를 내세워야 한다는 의견이 공개적으로 제기되는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이 직무를 수행하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여론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 '대통령 격노설'에 김태효 "저희 앞에서 화내신 적 없다" 대통령실 핵심 참모들이 참석한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채상병 순직사건 관련 대통령실 수사 외압 의혹의 핵심인 '대통령 격노설'에 대한 여야 위원들의 공방이 이어졌다. 쟁점 가운데 하나는 '02-800 전화번호'의 정체였다. 문제가 된 번호는 격노설이 제기
  • 23명 사망한 화성 공장 참사, 尹의 안전점검 지시만론 부족하다 경기도 화성시 리튬전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참사로 23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 우리를 더욱 안타깝게, 그리고 분노하게 만드는 것은 이번에도 사전 예방을 통해 막을 수 있었던 참사였다는 점이다. 노동부는 이미 지난해 해당 업체를 '고위험 사업장'
  • 믿었던 연금의 배신, 당신도 '연금약자' 될 수 있다 65세 이상 노인 인구 1000만 명 시대. 지금 65세 이상 노인 중 국민연금을 받는 이는 2명 중 1명에 불과하다. 10명 중 4명의 노인이 빈곤선인 중위소득 50% 이하 소득으로 생활하지만, 노인 일자리의 질도 낮아 뾰족한 수를 찾기 어렵다.
  • 국민의힘 전대, 이번엔 '공한증' 설전…한동훈 대세론 반증?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를 앞두고 벌어진 당권주자들 간 신경전의 키워드가 '배신의 정치'에서 '공한증'으로 옮겨가고 있는 양상이다. 한동훈 후보 측의 프레임 전환 시도에 따른 것으로, 결과적으로 한 후보 측에 유리한 변화로 보인다. 다만 당권 레이스
  • 2년 연속 '세수 펑크' 현실화…이래도 종부세·상속세 인하? 2년 연속 '세수 펑크'가 확실시되는 가운데, 올해 세수 결손 규모가 최소 10조 원대에서 여건에 따라 20조 원대까지 불어날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윤석열 정부는 그럼에도 종부세·상속세·법인세 인하 등 감세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 예수를 팔아넘겨 '병원균'된 유대인? 고리대금업이 미움을 더했다 영국인들이 소중하게 여기는 문화유산을 꼽을 때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 1564-1616)와 lt;베니스의 상인gt;, lt;햄릿gt;, lt;리어왕gt;, lt;맥베스gt; 등 그의 문학 작품들이 빠지지 않는다. 오죽하면 19
  •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비례위성정당'이 망친 것들 '위성정당 승인행위 취소' 헌법소원 결과 "이 사건 심판청구를 모두 각하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그 이유는 "청구인 녹색정의당이 이 사건 수리행위로 인하여 직접적이고 법적인 불이익을 받았다고 보기 어렵"다는 이유다. 패소한 헌법소원 대리인으로서 부끄
  • "MBC와 KBS 이사회가 21명? 정치가 후견인이 된다" 한국방송공사(KBS)·문화방송(MBC)·한국교육방송공사(EBS) 등 공영방송의 지배구조를 바꾸는 '방송3법 개정안'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가운데, 언론학계가 공영방송 이사진 외부 확대 및 증원이 공영방송의 정치 독립성을 보
  • 나경원 "후보 간 러닝메이트, 진귀한 풍경"…韓·元에 일침 7.23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당 대표 후보로 나선 나경원 의원이, 당권 레이스 상황에 대해 "일부 친윤의 후보로 나온 원 후보와 반윤 내지 친윤 계파를 새로 세우려는 한 후보 간 '줄세우기 전쟁'부터, 후보들의 '러닝메이트'라는 진귀한 풍경까지 보인다
  • 중국, AI 세계 1위 목표? AI 학습 막는 규제부터 없애야 생성형 AI, 이제는 너무나도 익숙해진 단어가 되었다. 생성형 AI(Generative AI)는 주어진 입력 데이터에서 패턴을 학습하고 이를 바탕으로 유사한 데이터를 새롭게 만들어 낼 수 있다. 생성형 AI는 종류에 따라 텍스트, 이미지, 음악, 코드
  • 의협 회장 "정부가 의사를 노예 취급, 대화 되겠나?" 의과대학 정원 증원을 둘러싼 정부와 의료계가 국회에서 다시 충돌했다. 정부는 증원 철회를 요구하는 대한의사협회 측 주장을 일축했고, 의협은 장기화되고 있는 의료공백 책임을 정부로 돌렸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의료계 비
  • 진단과 오물에서 포탄과 미사일로…다음은 제2의 천안함·연평도? 전단과 오물 풍선을 주고받던 남북이 이제는 미사일과 포탄을 발사하며 한반도 위기를 높이고 있다. 남북 정권 어디도 상황을 타개할 만한 방안을 마련하지 않으면서, 한반도 내 거주하는 주민들의 불안만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26일 해병대 사령부는 보도
  • 국내 시총 250대 기업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조사 결과 발표 ESG행복경제연구소가 현재 ESG 경영 평가진행 중인 대상기업에 대한 기업지배구조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를 내놓았다. 대상은 국내 시총 250대(2023년 12말 기준) 기업 가운데 '2023년 기업지배구조보고서'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5
  • 23명 사망케한 '리튬전지', 10년 전 이미 위험 지적…납품 받은 軍 책임은 없나 23명의 목숨을 앗아간 화재 참사가 일어난 아리셀이 군용 리튬 1차 전지를 생산하던 업체로 알려진 가운데, 군이 빈번한 폭발사고를 통해 리튬 전지의 위험성을 인지하고도 대책 마련을 소홀히 해 참사의 한 원인을 제공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24일
  • 한은 "중국산 수입 증가가 오히려 국내 고용 긍정적" 중국으로부터의 수입 증가가 오히려 국내 제조업 생산과 고용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왔다. 다만 알리익스프레스 등 중국 온라인 상거래 업체의 국내 진출은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는 지적도 함께 제기됐다. 24일 한국은행은 '대중국 수입 증가(
  • '동해 석유'만큼이나 '헛소리', 철도 지하화는 '미친 짓'이다 여야가 극한 대치를 이루는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은 부분도 많다. 종부세를 없애자는 주장이 대표적이다. 선거를 앞두고는 권력 쟁탈전을 치열하게 벌이지만, 세금, 혹은 토목 개발이나 대규모 SOC 이슈에서만은 사람들의 욕망에 손쉽게 편승하며 아늑
  • 인구 감소 위기 지역은 교육발전특구에서도 외면? 지역 성장과 교육 지역 성장과 교육의 중요성은 요즘 이야기가 아니다. 지역이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도, 쇠퇴를 막기 위해서도 교육 이야기가 빠지지 않는다. 새로운 계획도시가 안착하려면 국제고, 특수목적고, 자율형 공립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조성해야만
  • 與당권주자들 '견제 돌림노래'…羅는 元, 元은 韓 때리기? 국민의힘이 7.23 전당대회 국면으로 본격 접어들면서 당권주자들 간 초반 견제가 시작된 모양새다. 나경원·원희룡·한동훈(가나다순) 세 주자는 오는 23일 나란히 국회 출마선언을 예고했다. 윤상현 의원은 이날 지역구인 인천에서 출마선언을 했다. 당 대표
  • 국민의힘, '데이트폭력 해결' 강조, 그런데 尹의 '여성부 폐지'는? 국민의힘 지도부가 대표적인 교제폭력(데이트폭력) 관련 토론회에 일제히 참석, 해당 범죄의 '구조적' 해결을 위한 교제폭력방지법 제정에 한목소리를 냈다. 시민사회에선 여성폭력 범죄의 해결을 위해 '여성가족부 등 전담부처의 강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해왔는데
  • 한동훈, 당권도전 준비 '착착'…이르면 23일 출마선언 7.23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대세론'을 형성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당권도전 준비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모양새다. 최고위원직에 함께 출마할 러닝메이트들이 추려지는가 하면, 사무실 빌딩 임대 등 선거캠프의 실무 과정도 포착됐다. '어대한(
  • 서울역에서 군포까지, '철도 지하화'에 80조 원 든다? 지난 1월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철도지하화법)'이 통과돼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조만간 선도 사업 공모에 들어가며, 오는 2026년부터는 전국의 철도 지하화 통합 개발 기본 계획이 수립된다. '철도 지하화'는 지난 4월 총
  • 민주당 "종부세 완화, 당 입장 아니다"…여야, 재정상황 놓고 설전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종합부동산세 폐지 논란에 대해 반대 입장을 재차 분명히 했다. 여야는 22대 국회 원구성 문제로 대치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날은 세수 결손 등 재정 상황 문제에까지 전선이 확대됐다. 민주당 등 야권은 이날 국민의힘이 불참한 가
  • 18억 넘는 강북 대표 아파트의 1주택 종부세는 얼마일까 1주택 실거주자의 종합부동산세 부담을 없애줘야 한다고도 하고, 종부세가 성역이 아니니 폐지까지 고려해야 한다고도 한다. 서민 정당 꼬리표도 떼버리자고 한다. 모두 총선 후 더불어민주당에서 먼저 꺼낸 이야기들이다. 대통령실은 이를 곧바로 받아서 종부세는
  • 푸틴은 북으로, 중국은 남으로…한반도로 몰리는 뜨거운 외교전 한국과 중국의 외교부‧국방부 고위당국자들이 서울에서 '한중 외교안보대화'를 개최한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과 맞물린 한중 양국의 이번 만남이 북핵 문제와 한반도 상황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17일 외교부는 "한·중 양
  • 대북 전단 안막는 정부에 지역주민 "윤석열 집무실이 연천이면 이러겠나" 남한 민간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로 인해 북한의 오물 풍선이 남한으로 날아오는데도 윤석열 정부가 '국민의 생명과 신체에 대한 급박하고 심각한 위협'이 아니라며 전단 살포를 제지하지 않는 가운데, 남북 접경지역인 연천에 거주하는 주민은 대통령 집무실이 연
  • 결혼 어려운 이유 알아봤더니…'적령기' 남성, 여성보다 20% 더 많아 한국의 미혼 남성이 미혼 여성보다 20%가량 많아 결혼도 어렵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남녀 성비 불균형은 수도권보다 비수도권이 더 심각했으며, 특히 경상도 지역은 성비가 가장 불균형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하 보사연)은 17일 발표한 '출생성비
  • 마스크 한장으로 24시간 돌봤는데…오세훈 취임 후 모두 변했다 한국은행이 지난 4월 발표한 돌봄서비스 보고서를 보면, 돌봄 인력 부족 규모는 지난해 38만~71만 명이었다. 이는 2042년 61만~155만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돌봄 인력난 해소를 위한 일자리 질 개선이 사회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지만,
  • "동료와 함께 일하는 것에 큰 만족" 앞선 1편에서 살펴본 다양한 조사 결과를 통해 일하고 싶다는 욕구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다르지 않다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푸르메소셜팜·무이숲의 장애 직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는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내가 잘할 수 있어서'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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