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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오늘, Author at 캐시뷰 - Page 10 of 27

미디어오늘 (860 Posts)

  • ‘복면가왕 결방’도 정치적 의도? “방송 해도 공격, 안 해도 공격”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의 9주년 특집 방송이 조국혁신당의 비례대표 기호 ‘9번’을 연상시킬 수 있다는 우려 속에 결방되면서, 현 정부의 검열이 자기검열을 불렀다는 MBC 안팎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MBC는 7일 방영 예정이던 ‘복면가왕’ 9주년 특집 방송을 “제작 일정”을 이유로 결방한다고 공지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지난 5일 총선을 앞두고 불
  • 손석구 주연 ‘댓글부대’, 알고 보면 더 흥미로운 사실들 실제 사건들을 모티브로 한 영화 ‘댓글부대’가 개봉했다. 영화에선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지만 우회적으로 묘사한 사건들은 실제 사건을 연상케한다. 영화 곳곳에 메시지를 담는 장치를 넣기도 했다. 영화 ‘댓글부대’, 알고 보면 더 흥미로운 사실들을 정리했다.*드라마 줄거리와 관련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만전의 정규직 댓글부대 실제로 있었나?영화에는 만전이라는 굴
  • 김진 전원책 유시민 이철희 최욱까지... 개표방송 라인업은? 방송사들은 4·10 총선 개표방송에 다양한 콘텐츠와 유명 출연자들을 다수 섭외해 경쟁에 나선다.시사토론 강자들 출연MBC는 개표방송 토론코너인 ‘총선데스크’에서 유시민 작가와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출연한다.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도 패널로 출연한다. 선거 당일 MBC 라디오에선 매불쇼와 KBS ‘더라이브’ 진행을
  • ‘역대최고’ 사전투표율에 한겨레 “심판론 불 붙인 건 윤 대통령 본인” 이틀 간 진행된 4·10 총선 사전투표율이 31.28%로 역대 총선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전투표 첫날인 5일에도 역대 총선 첫날 사전투표율 중 가장 높은 수치가 나오자 6일 아침신문은 높은 투표율의 원인을 분석했다. 정권 심판론, 거세진 진영 투표 양상 등 다양한 분석이 나왔다.한겨레는 윤석열 정권 심판론이 작용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한겨레는 사설에서 “윤
  • 김대업 병풍사건과 노무현 NLL 포기논란, 재연 막으려면? (뉴스1) (뉴시스)말의 성찬입니다. 선거가 다가오면서 정치인의 말을 전하는 보도, 이른바 ‘따옴표 저널리즘’이 눈에 띕니다. 자극적인 제목은 클릭을 유도합니다. 누군가는 이 따옴표 속 표현에 열광하고, 누군가는 분노합니다. 그런데 쏟아지는 따옴표 보도가 선거에 꼭 필요한 것이지 의문이 남습니다. 언론의 ‘따옴표 저널리즘’은 왜 없어지지 않는지, 없애거나
  • ‘인간극장’ 나왔던 여성 건설노동자는 왜 총선에 출마했나 “건설산업은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막장 노동의 끝판이 돼버렸다. 1990년대 초반만 해도 대표적 중산층 직업이었던 건설노동자는 현재 저임금과 열악한 노동조건 때문에 당시 탄광노동자를 떠올릴 만큼 요즘 청년층이 기피하는 대표적 일자리가 됐다. (중략) 50대 이상 중고령자들 외에 현재 건설현장을 지탱하는 노동력은 저임금 외국인노동자들이다. 해외인력 유입을 막을
  • [2024 총선 기획] 현직 언론인들이 바라본 폴리널리스트 정치(politics)와 언론인(journalist)의 의미를 합친 ‘폴리널리스트(polinalist)’란 조어는 경향신문 2007년 7월6일자 사설 에서 처음 등장한다. 기명 칼럼으로는 같은해 8월1일자 김종혁 중앙일보 사회부문 에디터의 에서 폴리널리스트란 ‘신조어’를 언급하며 이들을 비판했다. 잠시 해당 사설과 칼럼을 살펴보자. 당시는 2007년 12월
  • “영화값 500원 싸진다” 현실성 없는 공약 남발에도 언론은 ‘받아쓰기’ 선거철이다. 각종 현실가능성 없는 공약(空約)이 난무한다. 그래도 기억에 남는 최고의 빌공자 공약은 예전 이명박 대통령 후보의 ‘747 공약’이다. ‘747 공약’이란 경제성장률 7%, 1인당 국민소득 4만불, 세계 7위권 경제 대국을 만든다는 것이다. 물론 2024년 현재까지도 국민소득 4만불은 달성이 안되었다. 그런데 만약 이명박 후보의 공약을 전하는
  • 김진 채널A 앵커, 국민의힘 후보 응원방문 논란 현직 채널A 앵커가 자신이 진행하는 시사 프로그램에 나왔던 국민의힘 후보 유세 현장을 방문해 응원해 논란이다. 이 소식을 뉴시스가 보도했는데, 기사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는 항의를 받은 후 삭제됐다. 채널A 앵커는 박정하 후보를 사적으로 만나 밥 먹으러 가는 길에 시장 상인들과 인사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5일 미디어오늘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4일 현 국민의힘
  • 프로그램 폐지, 앵커 하차…‘김백의 YTN’ 아수라장 최대주주가 유진그룹으로 넘어간 뒤 김백 사장을 선임한 YTN이 기존 뉴스 프로그램을 모두 없앴다. 대대적인 앵커 물갈이와 함께 일부 방송 패널에 대한 하차 통보도 이뤄졌다.YTN은 지난 1일 모든 뉴스프로그램의 타이틀과 고유 포맷을 폐지하고 24시간 임시편성에 들어갔다. 현재 YTN은 모든 방송이 ‘YTN24’라는 이름 아래 나가고 있다.김백 사장은 취임식
  • 60대 남성 지지율 1위 민주당...보수층 흔들린다? 공표할 수 있는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60대 남성 응답자 중 국민의힘보다 민주당 지지율이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 60대는 통상 여권 지지층이 높은 추세를 보였는데 이례적인 결과다.리서치뷰는 4월 2일부터 3일까지 마지막 공표조사를 실시한 결과 50대 이하에선 민주당, 60대 이상에선 국민의힘이 각각 오차범위 안팎의 우위를 보였는데 60대 남성 응답자는 민주당
  • 중앙일보 “대통령·전공의 만남 평행선 못 좁혔다” 윤석열 대통령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의 첫 대화가 5일 신문 1면에 올랐다. 전공의들이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해 병원을 이탈한 뒤 45일 만에 이뤄진 대화지만 진척은 없었다.신문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박단 대전협 비대위원장을 2시간20분 면담했다. 대통령실은 면담 뒤 “향후 의사 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에
  • 총선 직전, 페루 대통령과 YTN 사장이 소환시킨 김건희 여사 페루 대통령이 명품 시계 취득 경위 의혹에 압수수색을 당하는 일이 국제뉴스로 나오면서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이 소환됐다. 해외에서 대통령이 압수수색을 당한 일이 벌어지자 김건희 여사 의혹이 비교 대상이 된 것이다.페루 검찰은 지난달 29일 볼루아르테 대통령 주거지를 압수수색했다. 대통령이 공식 일정에서 명품 시계를 착용했는데 취득 경위가 알려진 바
  • ‘전국노래자랑’ 잡음 KBS, 세월호 10주기 녹화 취소 4·16 세월호 참사 10주기 당일 전라남도 영광군에서 녹화 예정이었던 KBS ‘전국노래자랑’이 군민 등 반대에 연기됐다.영광군은 4일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 전남 영광군편은 ‘2024년 영광방문의 해’를 전국에 알리고 ‘제63회 전남체전 및 제32회 전남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마련되었으나 녹화 방송 예정일(4월16일) ‘세월호 참사 1
  • “김 여사 몰카범죄라고 지적했어야” CBS ‘뉴스쇼’ 중징계 예고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주가조작 의혹 등을 다룬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중징계가 예고됐다. TV조선 추천 손형기 위원은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을 놓고 “몰카 범죄라고 주장하는 분들이 많다”며 “그런 데 대해 따끔하게 얘기를 좀 해주고 넘어가야 하는데 그런 흔적이 안 보인다”고 말했다.제22대 선거방송심의위원회(선방심의위)는 4일 제13
  • “고의성 있다” “1 강조는 오보”...MBC 일기예보마저 중징계 MBC ‘파란색 1’ 보도에 법정제재 ‘관계자 징계’가 내려진 회의에서 선거방송심의위원회 위원들과 MBC가 충돌했다. 다수 심의위원들은 ‘파란색 1’의 MBC 의도가 의심된다며 민원인 기준에 심의를 맞춰야 한다고 주장했고 MBC 제작진은 “어떠한 정치적 의도가 없는 단순 날씨 보도”라며 “언론탄압이라 생각한다”고 맞섰다.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
  • YTN 저연차 직원들, 김백 사과방송에 “사장으로 인정하지 않겠다” YTN 저연차 직원들 20여명이 3일 성명을 내고 “김백 사장을 사장으로 인정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사장추천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유진그룹 주도로 임명된 김백 신임 사장은 이날 앞서 YTN의 과거 보도에 ‘대국민 사과방송’을 했다.YTN 19기 직원 21명은 이날 사내 게시판인 ‘소통과화합의광장’에 ‘우리는 김백씨를 사장으로 인정하지 않겠습니다’라는 성명을
  • 전근대적 언론통제, 역사의 시곗바늘이 거꾸로 가고 있다 지난 1일 윤석열 대통령이 의대 증원과 관련해 대국민담화를 가졌다. 대통령실은 취재기자들의 질문을 허용하지 않았고 아예 브리핑룸에 취재기자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았다. 임기 절반 가까운 기간에 벌어진 기자들과의 불통을 고려하면 이것은 대통령실의 권한이 아니라 언론통제에 가깝다.권력의 언론통제는 다양한 방식, 여러 수단을 동원한다. 보답과 형벌(갈브레이스)
  • 한겨레 “KBS 순식간에 ‘정권의 나팔수’ 전락...이제 YTN 차례인가” YTN 최대주주가 유진그룹으로 바뀐 뒤 취임한 김백 사장이 취임 이틀 만에 과거 YTN 보도가 불공정했다며 ‘대국민 사과’를 하자 4일 일부 신문에서도 ‘용산을 향한 사과’라는 비판이 이어졌다. 김백 사장의 사과는 박민 KBS 사장이 취임 직후 연 대국민 기자회견에서 KBS가 불공정 편파 보도를 했다며 사과한 것과 유사하다. 경향신문도 사설에서 “지난해 1
  • 30년차 KBS직원의 호소 “우리 회사 KBS, 공영방송 사명 잊지 말자” KBS가 ‘총선 영향’ 등을 들어 총선 8일 뒤 방영될 세월호참사 10주기 ‘다큐인사이트’ 불방 지시를 한 지 약 두 달이 지났다. 다큐 제작은 중단됐고 지난해부터 이를 제작해온 이인건 PD에겐 다른 프로그램이 맡겨졌다. 세월호 다큐 방영을 촉구하며 지난 2월부터 이어져온 KBS 앞 촛불집회도 끝나게 됐다. 사회적 참사 유족, 언론인, 시민단체 활동가 등이
  • ‘명룡대전’이라더니...TV토론 사전녹화 비공개에 기자들 분통 4·10 총선 인천 계양을 후보자 토론회 관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가 사전녹화의 비공개 결정을 두고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현장에서 돌연 비공개 공지를 접한 인천 지역 기자들은 비공개 조치 자체가 이례적이라고 지적했다.원 후보 측은 지난 2일 보도자료를 내 당초 공개로 진행 예정이었던 토론회가 이 후보 측 요청으로 비공개로 전환됐
  • 김백 YTN사장 취임 사흘 만에… 돌발영상 불방사태 YTN 간판 프로그램인 ‘돌발영상’ 불방 사태가 또 일어났다. 김승재 신임 YTN 보도제작국이 3일 해당 영상이 ‘불공정하다’는 이유로 불방을 지시했다. 언론노조 YTN지부는 “전두환 군사 독재를 연상케 하는 최악의 언론 통제가 시작됐다”고 성명을 내고 노사 공정방송위원회 소집을 예고했다.YTN과 언론노조 YTN지부에 따르면 김 보도제작국장은 이날 오전 방
  • 김백 YTN 사장, ‘쥴리 보도’ 방송 사과...“땡윤방송 충성맹세” YTN 최대주주가 유진그룹으로 바뀐 뒤 취임한 김백 사장이 과거 YTN 보도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했다. YTN 내부에선 “‘용산’을 향해 엎드린 것”이라는 강한 비판이 나왔다.YTN은 3일 오전 11시40분께 김백 신임 사장의 ‘대국민 사과’를 내보냈다. 김 사장은 “YTN은 그동안 소임을 다하지 못했다. YTN을 대표해서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
  • 제2의 뉴스공장? 언론사 ‘시사유튜브’ 전쟁 바라보는 불안한 시선 다양한 장르의 변주를 시도하며 미래 먹거리를 탐색하던 언론사들이 익숙한 ‘시사 라디오’ 문법으로 회귀하고 있다. 반응도 폭발적이다. 수년간 구독자 10만을 넘지 못하던 경향신문 유튜브(경향티비)는 시사 유튜브 시작 후 3개월 만에 17만 명 이상 구독자를 확보했다. 시사IN 역시 유사한 포맷으로 3개월 만에 15만 명이 늘었다. 이쯤 되면 하나의 답이 정해
  • 파란 점퍼 입은 文 “이런 정부 처음”…중앙일보 “어처구니없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난 1일 경남 양산과 부산에 이어 2일에는 울산 유세현장을 찾아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를 호소하며 윤석열 정부를 비판했다. 문 전 대통령은 “칠십 평생 이렇게 못하는 정부는 처음 본다”며 “눈 떠보니 후진국이더라” 등 강한 어조로 현 정부를 평가했다. 총선판에 뛰어든 전직 대통령에 대해 3일 여러 매체에서 비판 메시지를 내고 있다. “
  • ‘민영화 YTN’으로 돌아온 김백 사장 ‘전속력 장악’ 정부 주도로 최대 주주가 유진그룹으로 바뀌며 민영화된 YTN이 김백 사장 선임 뒤 ‘전속력 물갈이’에 나섰다. 김 사장은 취임식 전부터 ‘옥상옥’ 본부장 체제를 신설한 뒤 보도국장을 전격 교체했다. 라디오 진행자 교체와 정치 유튜브 콘텐츠 삭제와 함께 ‘김건희 여사 보도’ 사과 방송을 예고했다. ‘MB 시절’ 공정방송 탄압을 주도했던 김백 전 총괄상무가 귀
  • 언론 탄압 이슈 커지는데...국힘, 침묵하거나 엉뚱한 해명 공개된 KBS 우파 장악 문건 논란에 국민의힘이 침묵 중이다. 민주당이 일련의 언론자유 이슈에 목소리를 내고 있는 모습과 대비된다. 의도된 회피 전략인데 언론 대응 이슈에 유불리를 따지는 모습이 계속되면서 총선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도 높다.KBS 우파 장악 문건은 지난달 31일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 처음 공개됐는데 박민 사장 취임 이후 진행된
  • “3년은 너무 길다” 조국혁신당 선거 공보물은 특별하다? “1타강사 소개 느낌이 난다” “확실히 세련됐다”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올라온 조국혁신당 선거 공보물에 대한 댓글 반응이다. 최근 ‘돌풍’ 중인 지지율 추이와 별개로 조국혁신당에 브랜드 디자인 마케팅 ‘선수’가 있다는 얘기가 돈다. TV광고와 선거 공보물에 대한 호평이 쏟아진다. “여기는 진짜 마케팅 디자이너 전문가 제대로 붙은 듯”이라는 반응이 상징적이다
  • 기자 출입 막힌 ‘尹 50분 나홀로 담화’ JTBC·MBC·MBN만 지적 윤석열 대통령의 1일 의대 증원 관련 대국민담화는 이날 저녁 주요 방송사 뉴스의 첫 번째 의제로 다뤄졌다. 사회적 혼란이 장기화된 사안에 대해 기자 질문은커녕 출입도 막은 브리핑룸에서 ‘나홀로 담화’를 했다는 지적은 지상파 3사·종편 4사 통틀어 MBC와 JTBC에서만 확인됐다.이날 각 방송사의 메인 뉴스 프로그램들은 가장 먼저 윤 대통령의 담화 요약해 전
  • 尹대통령 담화에 동아일보 “이러니 불통정부 소리 들어” 윤석열 대통령이 51분간의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의대 정원 2000명이 그냥 나온 게 아니라면서 정당성을 설파했다. 다만 더 타당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가져오면 얼마든지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혀 일부 여지는 남겨둔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낳았다.그러나 의정갈등 강대강 대치 장기화에 따른 환자 불편 해결책이라기엔 미흡할 뿐 아니라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을 강하게 비판하는
  • 오차범위 내인데 ‘민주당 지지율 국힘에 앞서’ 보도 제재 4·10 총선을 앞두고 여론조사 보도가 빗발치는 가운데, 오차범위 내 격차를 두고 우열을 나눈 경향신문·뉴스1·서울경제·헤럴드경제 등 38개 언론사가 한국신문윤리위원회로부터 무더기 제재를 받았다. 신문윤리위가 지난 1월 언론사에 여론조사 공정보도 촉구 서한을 보냈지만 문제적 보도가 계속되고 있다.신문윤리위는 지난 13일 회의에서 여론조사 오차범위 내 결과의
  • JIBS 제주방송 앵커 ‘음주 뉴스’에 보도국 “신속 징계 예정” 음주 후 생방송 뉴스를 진행해 시청자 비판을 받은 JIBS 제주방송 앵커에 대해 징계가 이뤄질 예정이다.지난달 30일 JIBS 제주방송 ‘8뉴스’의 조창범 앵커가 뉴스 진행 중 부정확하게 발음하거나 어깨를 들썩이는 등의 부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조 앵커는 총선 관련해 ‘선거 공보물 발송이 시작됐습니다’라는 문장을 말하면서 버벅대거나, ‘후보별 공약’,
  • [언론계 역사 속 오늘] 4월1일, 동아일보 창간, 조선일보 ‘월간조선’ 인수 1920년 4월1일 동아일보가 창간했다. 1953년 4월1일 장준하가 월간지 사상계를 창간했다. 1980년 4월1일 조선일보가 ‘세대’라는 잡지를 인수해 월간조선으로 제호를 바꿔 발행을 시작했다. 1919년 3·1운동 이후 조선총독부는 문화통치라며 민간신문 발행을 허용했다. 동아일보는 서울신문, 조선일보에 이어 세 번째로 오래된 일간지로 동아일보 창간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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