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처가 유아인 같아"…지드래곤, 마약 부작용? 과거 인터뷰 영상 보니 [MD이슈][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가운데, 그의 과거 영상이 재조명되며 마약 투약의 부작용이 의심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5월 해외 일정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
김세정 '섬섬옥수로 인증하는 작은 얼굴'[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가수 김세정이 2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23 KIM SEJEONG 1st CONCERT TOUR 'The 門' 월드 투어 참석 차 싱가포르로 출국했다. 김세정은 오버사이즈 반코트와 데님을 입고 현장의 팬
혜리 아냐?…태버 'Being'(feat. 백예린) MV서 깜짝 포착[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겸 배우 이혜리가 가수 태버(Tabber)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이혜리는 25일 공개된 태버의 신곡 'Being (feat. 백예린)'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지원 사격에 나섰다. 이혜리는 스트레이트 뱅 헤어스
'시뮬레이션 맞다'…'이강인 PSG·챔스 데뷔골 합작' 하무스→동반 골세리머니로 자축[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파리생제르망(PSG)의 이강인이 AC밀란을 상대로 자신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데뷔골이자 PSG 데뷔골을 터트렸다. PSG는 26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AC밀란과의 2023-24시즌 UEF
'관제탑 장인' 문선민, NEW 세리머니 추가..'2억 조회수' 슬릭백 첫 시도[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문선민(전북 현대)이 새로운 세리머니를 개발했다. 전북은 25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라이언시티(싱가포르)와 2023-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F조 3차전을 치렀다. 홈팀 전
맨유 '파격 바겐 세일'…'1235억 윙어, 820억에 팝니다' →'제안만 하면 보내주겠다'선언→'그래도 비싸다'며 퇴짜[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릭 텐 하흐 감독과 제이든 산초의 불화는 ‘루비콘 강’을 건넜다. 돌이킬 수 없는 형국이 됐다. 감독과 선수의 충돌은 지난 9월초로 거슬러 올라간다. 텐 하흐는 불성실한 훈련을
'KBO MVP→日 부진 퇴출→우승'... 심상치 않은 시작, 타율 5할 폭발 '부활 신호탄 쏘나'[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KT 위즈에서 뛰었던 멜 로하스 주니어가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현역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2017년 KT의 손을 잡고 한국 무대에 발을 들인 로하스는 데뷔 첫 해부터 맹활약을 했다. 대체 외인으로 6월 부터 KBO리그 무
[손태규의 직설] ‘인기-비인기 종목’나누기 잣대는 무엇인가…내가 즐기면 인기종목이다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빛났던 선수를 꼽으라면 양궁의 임시현, 펜싱의 오상욱을 빼 놓을 수 없다. 임시현은 금메달 3관왕, 오상욱은 2관왕. 성적 이외에도 여러 얘깃거리로 어느 연예인 부럽지 않을 관심을 모았다. 양궁과 펜싱은 올림픽 등 국제대
[오피셜] '이강인 PSG 데뷔골' 어시스트한 06년생 막내 MF, AC밀란전 MOM 선정[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이강인(22·PSG)의 데뷔골을 도와준 워랜 자이르 에메리(17·PSG)가 최우수선수(MOM)로 뽑혔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26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2023-24시즌 유럽축구
'EPL은 좁다!' 월클 손흥민, 유럽 5대리그 베스트11 선정...그리즈만·흐비차 나란히[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손흥민(31·토트넘)이 유럽 5대리그 이주의 팀 공격수로 뽑혔다. 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지난 주말에 열린 유럽 5대리그(잉글랜드·스페인·독일·이탈리아·프랑스) 활약을 바탕으로 베스트 일레븐 명단을 꾸렸다. 저마다
'강철 매직' 시즌2 개봉 다짐…"최고의 무대에 다시 한번 설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PO][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다시 한 번 최고의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KT 위즈는 오는 3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NC 다이노스와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 올 시즌 KT는 마법
'펠라이니 봉쇄' 99%에서 실점...오반석, "좋은 선수지만 산둥 원정에서 꼭 승리 따낸다" [MD현장][마이데일리 = 인천 최병진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 수비수 오반석(35)이 마루앙 펠라이니(산둥 타이산) 상대 소감과 다음 경기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인천은 25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진 산둥과의 ‘2023-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
이강인이 이강인했다! 중원 흔들고→2 대 1 패스→중앙 침투→PSG 데뷔골 작렬[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의 '슛돌이' 이강인이 '별들의 전쟁'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데뷔골을 폭발했다. '이강인이 이강인했다'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전매특허 같은 플레이로 득점을 만
'이규혁♥' 손담비, 가짜 수산업자 사건 직접 언급 "무서운 건…멘털 더 세졌다" [마데핫리뷰][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가짜 수산업자 사건'을 언급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 DambiXon'에는 '하체 vs멘털 뭐가 더 셀까? 김보름 선수의 '회복과 치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담
美쳤다, 비주얼…'씨제스 8인조 신인 보이그룹' 휘브, 멤버별 사진 모두 공개[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론칭하는 8인조 보이그룹 휘브(WHIB, 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가 싱글 앨범 'Cut-Out'(컷-아웃)의 3차, 4차 콘셉트 포토를 24, 25일 각각 공개했다.
'동료에서 라이벌로' SD 김하성 스승, 결국 지구 라이벌 팀으로 떠난다… “SF 발표 준비 완료”[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밥 멜빈 감독을 새로운 감독으로 발표할 준비를 마쳤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25일(이하 한국시각) "샌프란시스코는 26일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에서 밥 멜빈
美쳤다! 11G 11골 3도움- '승리의 미들라이커'로 진화한 벨링엄[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기본 포지션은 미드필더다. 하지만 공격과 수비 모두 크게 관여한다. '혼자 축구한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하드워크를 자랑한다. 게다가 스트라이커보다 골을 더 많이 넣고 있다. 그래서 '미드필더+스트라이커'를 뜻하는 '
원투펀치 나왔지만 2패, '벼랑 끝' 몰린 SSG…2001년생 좌완이 구할까 'AGAIN 2022 KS3' [준PO][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오원석(SSG 랜더스)이 지난 시즌 한국시리즈 때의 모습을 보여줄까. SSG는 25일 창원 NC파크에서 NC 다이노스와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을 치른다. SSG는 벼랑 끝에 몰
KBO 20승·209K 에이스는 언제 나올까…페디 없는 페디 시리즈, KT도 궁금하지 않을까[준PO][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페디 없는 페디 시리즈.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 에릭 페디(30, NC 다이노스)의 심정을 직접 듣고 싶었다. 몇몇 취재진은 그라운드에서 훈련 중인 페디를 기다렸다. 그러나 페디는 끝내 취재진 앞에 서지 않았다.
"포스테코글루, 퍼거슨·벵거·무리뉴·클롭·펩 모두 넘었다!"…최고 명장도 해내지 못한 EPL 신기록 작성, 데뷔 시즌 역대 최초 '9G 승점 23점'[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신임 감독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사'를 썼다. 토트넘은 24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EPL 9라운드 풀럼과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손흥민과 제임스 매디슨
"나는 대통령이 된 발롱도르 수상자" →PSG-AC밀란-첼시-맨시티 출신 역대 최고의 阿출신 스트라이커[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AS모나코를 거쳐 파리 생제르맹에 입단했다. 그리고 AC밀란으로 이적 5년간 세리에 A에서 뛰었다. 1995년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유럽과 남미출신 선수를 제외한 선수로 최초이다. 아직도 이 기록은 깨지지 않고 있다. 발롱
'흔들리는 바이에른 뮌헨 수비진에서 가장 안정적이었다'…김민재, 갈라타사라이전 엇갈린 평가[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갈라타사라이 원정 승리 주역으로 활약한 김민재에 대한 엇갈린 평가가 이어졌다. 바이에른 뮌헨은 25일 오전(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갈라타사라이와의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A조
김민재, 드리블 돌파 허용 0회…바이에른 뮌헨, 갈라타사라이 3-1 완파→챔스 전승 행진[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김민재가 풀타임 활약한 바이에른 뮌헨이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전승행진을 이어갔다. 바이에른 뮌헨은 25일 오전(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갈라타사라이와의 2023-24시즌 UEFA 챔
"남아서 도와달라" 명장의 러브콜…"순리대로 기다리면 좋은 결과" 말 아꼈지만, 기대감은 감추지 못했다[마이데일리 = 부산 박승환 기자] "순리대로 기다리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다" 롯데 자이언츠는 24일 부산 서면의 롯데호텔 부산 사파이어룸에서 제21대 김태형 감독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구승민과 김원중에 이어 이례적으로 FA(자유계약
'신상우→구본능→정운찬' 벌써 4명째, 반성한 허구연 "관행 다신 이어지면 안돼, 국감에 나오는 일 없어야 한다"[마이데일리 = 국회 심혜진 기자] 허구연 KBO 총재가 국정감사장에 섰다. 미처 말하지 못한 부분도 있었을 터. 국정감사를 끝나고 나와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어필함과 동시에 반성도 했다. 허구연 총재는 24일 국회 본관에서 열린 410회 국회 문
'욕받이 매과이어 결승골+오나나 97분 PK 선방' 맨유, 코펜하겐 1-0 꺾고 챔스 16강 불씨 키워[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시즌 내내 비판을 받던 해리 매과이어와 안드레 오나나가 맨유를 구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마약 의혹' 이선균, 몸값 회당 '2억'이었다 [MD이슈][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이선균이 SBS 드라마 '법쩐' 촬영 당시 회당 2억원을 받았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인 이상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과 한국방송실연자권리협회로부터 제출받은 ‘연기
'15세 연하 재벌 3세와 재혼' 남현희 "모두 그저 감사, 허위 사실에는 강경 대응 예정" [MD이슈][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가 자신의 재혼과 관련한 추측성 루머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24일 남현희는 "축하 주시는 분들 걱정 주시는 분들 모두 그저 감사하다"며 "저 이제는 정말 행복하고 싶다. 딸과 행복하게 살
'이선균 마약' 사건 어디까지…방송인 출신 30대 작곡가도 내사[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선균의 마약 투약 사건에 연루돼 내사를 받는 인물 중 방송인 출신 작곡가가 포함된 사실이 알려졌다. 24일 법조계와 경찰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 투약 의혹으로 30대 작곡가 A씨를 내사하고 있다.
수지 '이두나!', 넷플릭스 자존심 지켰다…'연인' 꺾고 화제성 1위[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가 공개 첫 주 만에 TV-OTT 통합 화제성 드라마 부문 1위에 올랐다. 10월 3주차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조사 결과 '이두나!'는 화제성 점유율에서 2위인 MBC '연인 파트2’를 1.8% 차
'추가골 합작' 매디슨 "수년간 지켜본 손흥민은 월드클래스, 패스 받기 위해 온사이드 유지에 집중"[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의 매디슨이 손흥민과의 연계플레이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토트넘은 24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풀럼과의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에서 2-0으로 이겼다. 토트넘은 이
'손흥민 주장 선임→최전방 공격수 기용 성공' 포스테코글루, 히딩크의 EPL 역대 최고 기록 경신…9경기 만에 승점 23점 획득[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올 시즌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선두 질주를 이끌고 있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프리미어리그에서 인상적인 기록을 작성했다. 토트넘은 24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풀럼과의 2023-24시즌 프리
RYU 복귀도 좋았지만... "재앙과 같은 계약→토론토 빛낸 선발" 日 486억 저평가 뒤집었다[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일본의 기쿠치 유세이(32·이상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저평가를 뒤집었다. 메이저리그 소식을 다루는 'MLB 트레이드 루머스(MLBTR)'는 23일(한국시각) 토론토를 빛난 2명의 선발 투수를 짚은 기사를 냈다. 토론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