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 유명 인플루언서, 지방흡입 수술 이후 사망” 충격[해외이슈][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브라질의 인플루언서 루아나 안드라데가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후 사망했다. 향년 29세. 10일(현지시간) 브라질 뉴스 매체 글로보 1에 따르면, 안드라데는 지난 7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미용 시술을 받기 위해" 병원에 입
유흥업소 女실장 “지드래곤 화장실서 수상한 포장지 발견, 그 이후 이상행동”[MD이슈](종합)[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35. 본명 권지용)이 “마약을 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재차 밝힌 가운데, 경찰이 그를 입건한 이유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은 배우 이선균(48)의 마
"PSG 신입생, 이강인 빼고 다 불만족!", 이강인 '선발' 목소리 커지는 이유…'부상 복귀' 신입생 아센시오에 대한 기대감↑[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프랑스의 파리 생제르맹(PSG)이 또 흔들리고 있다. 좋은 흐름을 타고 있는 상황에서 AC밀란에 무너졌기 때문이다. 지난 8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코리안 더비 앞둔 황희찬 "흥민이형, 우리팀 수비수들이 막아낼 수 있다"[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울버햄튼의 황희찬이 손흥민과의 맞대결에 의욕을 드러냈다. 울버햄튼은 11일 오후 9시30분(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에서 토트넘을 상대로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황희찬은 올 시즌 프리미어
12월17일 라스트 게임→18일 ‘You are fired!’…텐 하흐 ‘운명의 시계 째깍째깍’→알고보니 5년전 그도 그날 경질됐다 ‘크리스마스 악몽’[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운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사방이 적인 상태인 현 상황을 타개하지 못한다면 텐 하흐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해고될 것이라고 한다. 특히 맨유는 챔피언스 리그에서
'단연 오지배였다' 치명적 알까기→영웅 등극, 오지환이 밝힌 역전 스리런포 뒷이야기 "초구 볼 보고 확신했다"[마이데일리 = 수원 심혜진 기자] LG 트윈스 캡틴 오지환이 그야말로 죽다 살아났다. LG는 1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KT 위즈와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8-7로 승리했다. 이로써 LG는 시리즈전적 2
“엄청난 롤모델, 존경하는 선수” 류현진 바라기의 솔직고백…132억원 사나이로 돌아온다[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류현진은 내 롤모델이다. 존경하는 선수다.” 팬사이디드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담당하는 제이스저널이 류현진(36, FA)의 가치를 인정했다. 류현진의 2023시즌을 돌아보며 B+를 매겼다. 류현진은 이번 FA 시장에서
2006년 이영표-박지성 맞대결 떠오른다→손흥민-황희찬 '운명의 코리안 더비'[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어느덧 17년 이상 긴 시간이 흘렀다. 2006년 4월 17일(이하 한국 시각) 잉글랜드 런던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펼쳐진 2005-200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
'1사 만루 위기 등판→병살타 마무리'…염갈량 미소 "이정용 좋은 마무리, 고우석 부담 덜 수 있을 것" [MD수원 KS][마이데일리 = 수원 김건호 기자] "이정용이 좋은 마무리를 해줬다." LG 트윈스는 1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8-7로 승리했다.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열세
'믿음에 보답했다' 치열한 타격전 속 부활한 세 타자…LG와 KT의 막힌 혈 뚫었다 [MD수원 KS][마이데일리 = 수원 김건호 기자] 부진에 빠졌던 양 팀 핵심 자원이 믿음에 응답했다. KT 위즈와 LG 트윈스는 1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을 치렀다. 결과는 LG의 8-7 승리. 이날 경기
'윤곽' 드러나는 日 APBC 대표팀…'한일전' 9승 1라운더 등판 유력, 클린업 트리오도 확정[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일본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표팀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는 모양새다. 일단 클린업 트리오가 확정됐고, 한국과 맞대결에 이어 결승전에 나설 투수들도 어느 정도 정해진 것으로 보인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APBC
"큰일 났다 생각했다"…'1사 만루→투수 땅볼→더블 플레이' 위기서 구한 이정용의 솔직 고백 [MD수원 KS][마이데일리 = 수원 김건호 기자] "큰일 났다 생각했어요." 이정용(LG 트윈스)은 1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에 9회말 구원 등판해 ⅔이닝을 책임지며 세이브를 기록
'장충 아이돌'과 '수원 왕자'의 만남...서로를 격려하는 훈훈한 '99즈' 절친 [유진형의 현장 1mm][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우리카드 김지한과 한국전력 임성진은 1999년 동갑내기 절친이다. '장충 아이돌' 김지한과 '수원 왕자' 임성진은 많은 여성 팬을 몰고 다니는 스타다. 이들이 9일 맞대결을 펼쳤다. 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는 '도드람 2
KIA 마운드의 숨겨진 보물…임기영만큼 호출 받았다, 27세 마당쇠의 부활 ‘박전문은 갔다’[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자꾸 옛날 것을 찾는 건 아니다.” 2023시즌 KIA 불펜에서 가장 강력한 임팩트를 남긴 투수가 누구인지 묻는다면, 대다수 사람은 잠수함 임기영(31)을 꼽을 것이다. 선발투수에서 전문 불펜으로 전업한 첫 시즌이 강렬
이효리 “르세라핌, 아이브에 DM? 너무 센 애들한테는 무시당할 거 같아” [노빠꾸탁재훈][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가수 이효리가 너무 센 후배들에게는 DM을 보내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9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이효리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효리는 형사로 분한 탁재훈, 신규진에게 조사를 받으며 여러 가지 이야
‘이혼’ 리즈 위더스푼 “내가 케빈 코스트너와 데이트? 완전한 조작” 강력 반발[해외이슈](종합)[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리즈 위더스푼(47)이 ‘늑대와 춤을’로 유명한 케빈 코스트너(68)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리즈 위더스푼 홍보 담당자는 9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에 “데이트 루머는 완전히 조작된 것이며 사실이
'키 178cm 작다는 우려에도'...日 최고 우완 향한 뜨거운 러브콜 "문제 없다"[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메이저리그 도전에 나서는 야마모토 요시노부에 대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파한 자이디 샌프란시스코 사장이 직접 입을 열었다. 일본 풀카운트는 9일(한국시각) "야마모토의 유일한 단점이 '문제 없
고래고래 소리 지르며 발을 구르는 감독…상대 루키의 타이밍을 알고 있었다 [곽경훈의 현장][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7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3~2024 도드람 V리그' GS칼텍스-한국도로공사의 경기가 열렸다. 5세트 GS칼텍스 벤치의 차상현 감독은 전영아 주심을 향해서 소리를 지르며 거칠게 액션을 취했다. 이유는 GS칼텍
'51kg' 이청아, 몸매 유지 비결은? "샐러드에 좋은 소금" [마데핫리뷰][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이청아가 자신의 취향에 대해 소개했다. 9일 매거진 에스콰이어 코리아는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이청아 N통째 쓰는 향수? | LEECHUNGAH, 메이크업, 연인, 각화, 하이드, 에스콰이어'라는 제목의 영상을
다저스가 1순위는 맞는데… "PS 진출 못한 2팀 오타니 영입 가능해"[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시카고 컵스는 오타니 쇼헤이(29)를 영입할 수 있는 자금이 있으며 시애틀 매리너스는 오타니가 첫 해 투수로 뛰지 않는 것에 대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미국 '폭스 스포츠'는 9일(이하 한국시각) "메이저리그 오프
"좌우로 S존 좁아진 느낌"…'로봇 심판(ABS)' 처음 경험한 APBC 대표팀의 반응은?[마이데일리 = 대구 박승환 기자] 1군 선수들을 대상으로 '로봇 심판'이 첫 선을 보였다. 이제 투수들의 정교한 제구가 더 필요한 시대가 열리게 된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표팀과 상무 피닉스는 8일 대구 삼성라이온
'김민재가 주력 대결에서 패했다'→'혹사 우려' 김민재, 추가시간 실점에 엇갈린 평가[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김민재가 풀타임 활약한 바이에른 뮌헨이 조 1위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조기 확정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9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A조
"아직 엄청 신나지 않아"... 아픔 지우고 본래 모습 찾았는데 왜 LG 최강 클로저는 웃지 못했나[마이데일리 = 잠실 심혜진 기자] LG 트윈스 마무리 투수 고우석(25)이 하루 만에 충격을 극복해냈다. LG는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KT 위즈와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5-4 짜릿한 승리를 따냈다. 역전승이다. 이로써 LG는 시리즈 전적 1승 1패 균형을 맞췄다. 승리까지는 고된 여정이었다. 선발 최원태가
'장충 쯔위→대전 쯔위' 이제는 외모 아닌 실력으로 존재감 보여줄 때...'미녀 에이스'로 거듭나기 위해 구슬땀 흘린다 [유진형의 현장 1mm][마이데일리 = 광주 유진형 기자] V리그에는 많은 미녀 선수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박혜민(22)은 걸그룹 트와이스 쯔위를 닮은 외모로 GS칼텍스 시절부터 '장충 쯔위'로 불리며 많은 팬들을 몰고 다녔다. 정관장은 지난 2021년 KGC인삼공사 시절
13경기 연속 풀타임에 지치는 김민재, 갈라타사라이전 수비진 최저 평점→바이에른 뮌헨, 조 1위 16강행 조기 확정[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김민재가 풀타임 활약한 바이에른 뮌헨이 갈라타사라이를 꺾고 챔피언스리그 16강행을 조기 확정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9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아레나에서 열린 갈라타사라이와의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
양의지·나성범 없으니 꼴찌라고? 공룡들은 죽지 않았다…2023년 가을, 미래의 기둥들을 확인했다[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양의지(36, 두산 베어스), 나성범(34, KIA 타이거즈)이란 기둥이 빠져나갔다. 공룡군단이 그래서 위태로워 보였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기둥이 사라지면, 새로운 기둥이 또 생긴다. NC 다이노스는 올 시즌을 시작할
마쓰자카-기쿠치 다 보냈는데…ML서 관심 보였던 '日 65승' 장발에이스, 구단 반대→빅리그 도전 '좌절'[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포스팅은 선수 권리가 아니다" 연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를 비롯해 이마나가 쇼타(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마쓰이 유키(라쿠텐 골든이글스), 우와사와 나오유키(니혼햄 파이터스
'풀타임 마쉬네' 김민재 혹사 탈출 가능성 ↑…바이에른 뮌헨 챔스 A조 1위 확정[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괴물 수비수' 김민재(27)가 또다시 풀타임을 소화했다. 최근 바이에른 뮌헨이 치른 9경기에 모두 선발로 나서 경기 끝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다행스럽게도 바이에른 뮌헨이 유럽축구연맹(U
남현희, 전청조 보자마자 "뭘 봐"…첫 대질 조사 분위기 '살벌'[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가 옛 연인 전청조(27)를 경찰서에서 마주했다. 남현희는 8일 오전 9시 50분쯤 서울 송파경찰서에 출석해 사기 혐의로 구속된 전청조와 대질 신문 등 밤 11시 15분까지 13시간가량 조사
류필립, 17세 연상 ♥미나에 푹 빠졌네…"여보 너무 아름답다" [마데핫리뷰][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류필립이 배우자인 가수 미나의 외모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7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에는 '이젠 추억이 돼버린 류필립과 미나의 베트남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미나와 류필립 부부는 베트남
"돌 대신 꽃 던져"…정혁→써니, '비혼 선언'한 ★들에 쏟아지는 응원 [MD이슈][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이라는 노랫말이 유행할 만큼, 비혼을 바라보는 인식이 바뀌었다. 비혼이 삶의 한 형태로 존중받는 시대가 왔다. 스타들도 연이어 '비혼주의' 선언을 하고 있는 가운데, '비혼주의의 아이콘'이라는
"엘리트 수비수 각인시켰다" 김하성 향한 끊이지 않는 극찬 세례, 美 현지는 왜 이렇게 열광하나[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한국인 최초 골드글러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8)에 대한 칭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트(SI)는 7일(이하 한국시각) "김하성은 마침내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강한 수비 능력을 보상 받았다"고 전했
'교체출전 이강인→골포스트 강타' PSG, AC밀란에 1-2 역전패→챔스 F조 2위 하락[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이강인이 교체 출전한 파리생제르망(PSG)이 AC밀란 원정 경기에서 패했다. PSG는 8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H조 4차전에서 1-2 역전